‘봉잡았쇼!’는 청취자 중심의 음악 큐레이팅 방송이다. ‘첫사랑을 다시 만난다면 들려주고 싶은 노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등 매회 제시되는 주제에 어울리는 음악을 청취자 댓글로 신청 받고 방송에서 소개하는 방식이다.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라디오’ 메뉴에서 참여하고, 청취할 수 있다.
방송 후에는 회차 별로 선정한 20개의 청취자 신청곡을 플레이리스트로 제공해 편리한 음악 감상을 돕는다. 신청곡을 보낸 참여자에게는 페이코 포인트,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봉잡았쇼!’는 첫 방송에 앞서 프롤로그 방송을 업데이트 했으며, 26일까지 ‘에어컨처럼 시원한 최고의 여름노래’를 주제로 신청곡을 받는다. 벅스 라디오 내 ‘봉잡았쇼!’ 뮤직캐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8일 ‘봉잡았쇼!’ 1회 방송에서 1위 곡으로 선정된 신청자에게는 페이코 50만 포인트를, 2위부터 20위까지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벅스는 뮤직캐스트 메뉴를 통해 음악과 방송을 결합한 자체 제작 방송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그 동안 ‘줄리안, 대니의 이태원3201’, ‘민트라디오’, ‘랄라스윗의 이중생활’, ‘데이브니어의 재즈가 알고싶다’, ‘힙스터웨이브’, ‘키썸, 양세찬, 이용진의 벅스를 키세용’, ‘유준호의 주노드라마’, ‘악필남(樂筆男, 음악을글로 쓰는 남자’ 등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방송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