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싱크루가 2018년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36년 전통의 홈패션 제조 브랜드 규수방과 협업으로 기능성베딩브랜드 ‘변화의 시작 어싱케어(earthingCare)'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어싱케어는 규수방이 개발한 전도성 합금섬유 케어렉스를 접목해 항균, 탈취 원적외선방사, 수맥파차단등의 각종 시험을 통해서 안전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췄다. 특히 원단은 구리와 은, 세라믹이 합성된 고기능성 전도성 섬유와 면, 모달등 소재를 이용해 안락함도 함께 제공한다. 제품에 접목된 어싱테크놀로지는 땅과의 접촉을 통해 인간에게 해로운 전자파와 정전기를 배출시키고 수맥파를 흡수 중화시켜 생체리듬의 회복을 도와준다.
어싱크루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어싱케어’는 패밀리제너럴버전이며, 차후 성별, 연령별, 기능별로 카테고리를 확대해서 다양한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