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1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아이돌차트 측은 "강다니엘은 지난 16일까지 집계된 8월 1주차 평점랭킹에서 총 5928표의 득표수로 1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강다니엘은 21주 연속 평점랭킹 최다득표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과시했다.
앞서 지난 17일 발표된 8월 1주차 아차랭킹에서는 레드벨벳이 음원점수 1948점, 앨범점수 65점, SNS 점수 1299점 등 총점 3512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 멜로망스, 워너원, 마마무, 여자친구, 뉴이스트W, 아이콘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의 평점랭킹은 이용자가 직접 가수의 다양한 항목에 점수를 부여할 수 있는 참여형 랭킹 서비스다. 아차랭킹은 음원과 음반, 방송, SNS, 전문가심사 등을 종합해 가수의 인기 지표를 측정하는 차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