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총장은 지난 13일 제2캠퍼스가 있는 동두천시 생연칼국수삼계탕에서 학교 경비, 환경미화 근로자 10명을 초대해 점심으로 삼계탕을 대접한데 이어 14일에는 의정부캠퍼스 경비, 환경미화 근로자 36명을 에벤에셀관 교직원식당으로 초대해 삼계탕을 함께 나누었다.
서 총장은 “무더위에 너무 고생이 많으시다”며 “111년만의 기록적인 폭염속에서도 학교를 위해 묵묵히 일해주시는 아버님, 어머님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작게나마 삼계탕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노고에 고마움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