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주진오)은 오는 15일 오후 2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광복절 역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6일 전했다.
공연은 서울 광화문에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중앙홀에서 진행되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클래식공연단과 함께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바리톤 이응광을 특별 초청하여 관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진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해설과 함께 역동적인 실내악 공연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