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클릭하면 홈페이지 이동]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 쉼터' 검색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국에 폭염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되자 무더위에 지쳐가는 취약계층 시민들을 위해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와 함께 지역 곳곳에 4만 5000여 개의 무더위 쉼터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무더위 쉼터는 경로당을 비롯해 주민센터 복지관 보건소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내가 사는 지역에 운영 중인 무더위 쉼터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간단한다.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에 접촉해 메인에 있는 '전국 무더위 쉼터'를 클릭해 시·도 및 시·군·구로 검색하면 위치와 이용 가능 인원을 알 수 있다. 어플로도 검색이 가능하다. '안전디딤돌'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현재 위치 조회로 가까운 무더위 쉼터를 조회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