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전북 완주군 삼례읍 우석대학교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정기대의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당대표 후보들이 추미애 당대표 연설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송영길, 김진표, 이해찬 후보.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8·25 전국대의원대회(전대)를 앞두고 당대표 후보들은 5일 충청 지역 당원을 만나 지지를 호소한다. 송영길·김진표·이해찬(기호순) 후보는 이날 오후 충남도당 대의원 대회, 대전·세종시당 대의원 대회에 잇따라 참석해 합동연설을 한다. 송 후보는 충남도당 대의원 대회 참석 전 새만금 현장을 찾아 지원 대책 등을 약속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경제 당대표'를 내세우는 만큼 연설에서 충청 지역 경제 살리기 방안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日자민당 보궐선거 참패...'포스트 기시다 인물 물망'조국 "총선 민심은 '김건희 특검법'…尹에 전달해야" 세종시가 지역구인 이 후보는 대세론을 강조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대의원대회 #충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은영 eun0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