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아산시, 가로보안등 신고‧처리 온라인시스템 도입

2018-08-05 10:30
  • 글자크기 설정

오세현 시장 공약…누리빌과 업무협약 맺고 QR코드 시스템 구축

사진왼쪽부터 조송만 (주)누리빌 대표, 오세현 아산시장.[사진=아산시 제공]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의 공약 중 하나인 ‘밝고 환한 도시’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시는 (주)누리빌 조송만 대표이사와 ‘아산시 가로ㆍ보안등 전수조사 및 관리시스템 구축 협약식’을 체결하고 시 전역의 가로‧보안등 전수조사와 함께 온라인 민원처리 시스템을 구축, 밝은 거리 조성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온라인 및‘QR코드’을 이용한 스마트폰 고장신고 민원처리시스템 구축해 관내 약 2만 7000여등의 가로ㆍ보안등의 민원신고에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관내 모든 가로ㆍ보안등 전수조사 및 QR코드가 삽입된 표찰을 부착하고, 설치이력과 좌표를 획득하는 DB를 형성해 이를 토대로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기초자치단체가 대형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보다 시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며, “이 시스템으로 시민들이 생활에 불편함을 덜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