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간은 물론, 법인 간에도 법적 분쟁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최근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를 찾는 요구가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본지는 연중기획 기사 ‘지금은 전문 변호사 시대’와 영상 콘텐츠 ‘지금은 전변시대’를 마련해 시청자에게 다각도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편의 주인공은 남북 경제협력 전문 이찬호 외국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입니다. 특이하게도 이 변호사는 통일부에서 20여 년간 공무원으로 남북교류협력국 실무를 담당했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경력 덕분인지 변호사의 길에 들어선 후에도 남북 경제협력과 외교안보 분야 자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진행 : 이승재 아주경제 정치사회부국장
출연 : 이찬호 외국변호사
촬영, 편집 : 이현주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