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전변시대] 북한에 두고 온 토지, 통일 후 찾을 수 있을까? - ‘남북경협전문’ 이찬호 외국변호사

2018-08-02 11:1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

 

개인 간은 물론, 법인 간에도 법적 분쟁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최근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를 찾는 요구가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본지는 연중기획 기사 ‘지금은 전문 변호사 시대’와 영상 콘텐츠 ‘지금은 전변시대’를 마련해 시청자에게 다각도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편의 주인공은 남북 경제협력 전문 이찬호 외국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입니다. 특이하게도 이 변호사는 통일부에서 20여 년간 공무원으로 남북교류협력국 실무를 담당했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경력 덕분인지 변호사의 길에 들어선 후에도 남북 경제협력과 외교안보 분야 자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에게서 남북교류협력과 경제협력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기업과 일반인이 북한에 투자하는 것이 ‘잭팟’이 될지 리스크가 될지. 남북관계의 훈풍 속에서 정부와 법조계는 통일 이후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진행 : 이승재 아주경제 정치사회부국장
출연 : 이찬호 외국변호사
촬영, 편집 : 이현주 PD
 

[사진=영상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