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양계농가 지원 '삼계탕 오찬' 실시

2018-07-3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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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국내 양계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본사 구내식당에서 삼계탕 오찬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500여명은 점심식사로 제공된 목우촌 '생생 삼계탕'과 2000개의 구운 계란을 시식했다.

이밖에도 NH투자증권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년부터 도농 협동사업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으로 전국 29개 마을과 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기타 마을의 숙원사업 등을 지원 중이다.

2016년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및 2017년 가뭄피해 복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한 바 있다. 금융상품 판매수익의 일부를 농업인 지원기금으로 활용하는 '農사랑 금융상품'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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