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슈퍼 핫딜’에 ‘더놀자 쿠폰’까지 쏜다

[사진=야놀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 등 전국 인기 레저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슈퍼 핫딜’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슈퍼 핫딜 대상은 △용인 캐리비안베이 △홍천 오션월드 △평창 블루캐니언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 △일산 아쿠아리움 △제주 신화월드 및 상효원 △아산 스파비스 △리솜 천천향 △대전 아쿠아리움 △경산 펀펀비치 워터파크 △화순 아쿠아나 워터파크 △태안투어패스 △북한강투어패스 △서울 하이 아이스크림 전(展) 등 14종이다.

수도권뿐 아니라 강원, 경상, 전라, 충청, 제주 등 전국 주요 관광지 6개 권역의 인기 상품들을 모았다. 상품별로 이커머스, 포털사이트 등 온라인 판매가 대비 15~39% 추가 할인이나 티켓 1+1 혜택이 적용된다. 야놀자 앱 내 레저·티켓 카테고리의 ‘Only 야놀자 핫딜’에서 확인, 예약할 수 있다. 미사용 티켓은 현금, 카드 등 결제수단으로 전액 자동 환불된다.

이와 함께, 야놀자는 내달 9일까지 ‘더놀자 쿠폰’ 100%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저·티켓 5만원 이상 구매고객들에게 숙박 쿠폰 5000원을 지급하는 행사다. 여름 휴가객들이 레저·액티비티 상품과 함께 숙소까지 알뜰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숙박 쿠폰은 레저·티켓 상품 구매 익일 자동 발급되며, 비 로그인 구매 시에는 수령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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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원 야놀자 마케팅총괄상무는 “전국 초∙중∙고 방학이 일제히 시작되고 가족과 함께 여름휴가를 떠나는 이들이 급증하는 7말8초 피크 시즌을 맞아 고객들의 휴가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다양한 초특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올해부터는 레저와 숙박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게 돼 아직 휴가 준비를 하지 못 한 이들도 야놀자를 통해 놀거리와 숙소를 한 번에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