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 지성이 배우 선수가 안됐으면 야구 선수가 됐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지성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극본 양희승 / 연출 이상엽 / 제작 초록뱀미디어)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저는 배우를 안했으면 야구 선수가 됐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따.
한편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8월 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