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 댐이 붕괴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실종된 사람 전부 찾았으면" "댐이 붕괴라니...듣기만 해도 무섭다" "댐을 어떻게 건설했길래 그게 무너지냐" "아무일 없기를"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다수가 숨지고 수백 명이 실종됐으며 1천300가구, 약 66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한편, 이 수력발전댐은 SK건설이 2012년 한국서부발전과 공동 수주해 시공했으며 올해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