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MG, '글로벌 사우스' 국가 청년 대면 미디어 행동 리우데자네이루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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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제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차 브라질을 국빈 방문한 가운데 중국중앙방송총국(CMG)은 18일(현지시간) G20 청년정상회의(Y20) 및 브라질 대통령궁 비서실과 함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글로벌 사우스' 국가 청년 대면 미디어 행동 행사를 가졌다.

    선 국장은 이번 행사의 중요한 성과 중 하나는 산토스 브라질 대통령궁 청년 비서실장과 사아드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치주취안(齐竹泉)중앙방송총국 편집회의 위원겸 국제교류국 국장 등과 함께 '글로벌 사우스 국가 미디어 협력으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촉진 이니셔티브'를 공동으로 발표한 것이다.

    현재까지 라틴미주 뉴스연맹, 아프리카 방송연합, 페루 국영방송국, 브라질 플래그 미디어그룹, 케냐 국영TV, 남아공 브릭스TV, 에티오피아 국영TV, 스리랑카 국영TV, 파키스탄 국영TV, 인도네시아 국영TV, 라오스 국영TV, 캄보디아 국영TV 등을 포함하여 74개국의 215개 언론 기관이 이 이니셔티브를 지지하고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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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중앙방송총국(CMG) 보도

사진CMG
[사진=CMG]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제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차 브라질을 국빈 방문한 가운데 중국중앙방송총국(CMG)은 18일(현지시간) G20 청년정상회의(Y20) 및 브라질 대통령궁 비서실과 함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글로벌 사우스' 국가 청년 대면 미디어 행동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CMG는 74개국 215개 언론기관이 공동으로 지지하고 참여한 " '글로벌 사우스' 국가 미디어의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공동 촉진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행사에는 선하이슝(慎海雄) 중공중앙 선전부 부부장 겸 중앙방송총국 국장, 도스 산토스 브라질 대통령궁 전국 청년비서실장, 트레호 이베리아 미주국제청년기구 사무총장, 사아드 브라질 플래그미디어그룹 사장 등이 가동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고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여러 국가의 정계, 언론계, 문화·체육계, 싱크탱크 학계, 상공계 대표 약 200명이 참석했다.
 

사진CMG 선하이슝慎海雄 중공중앙 선전부 부부장 겸 중앙방송총국 국장
선하이슝(慎海雄) 중공중앙 선전부 부부장 겸 중앙방송총국 국장[사진=CMG]

선 국장은 시 주석이 제19차 G20 정상회의에서 세계 발전을 지지하는 중국의 8가지 행동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글로벌 발전 이니셔티브를 이행하고, '글로벌 사우스' 연구센터를 잘 구축하며, 중국이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아프리카연합과 함께 '오픈 과학 국제 협력 이니셔티브'를 발의해 과학기술 혁신 성과가 '글로벌 사우스'에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추진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국의 8가지 행동은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며 '글로벌 사우스' 국가와 전 세계 모든 민족에게 '청년'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재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앙방송총국이 여러 파트너와 함께 '글로벌 사우스' 국가 청년 대면 미디어 행동을 가동한 것은 미디어 전파와 예술 창작, 사회 리서치, 스포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사우스' 국가 청년들이 손을 맞잡고 협력할 수 있는 교류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는 중앙방송총국은 훌륭한 파트너들과 함께 이 세상 모든 청춘의 꿈을 소중히 지키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며 운명을 함께 하고 지속 가능하게 발전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기 위해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선 국장은 이번 행사의 중요한 성과 중 하나는 산토스 브라질 대통령궁 청년 비서실장과 사아드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치주취안(齐竹泉)중앙방송총국 편집회의 위원겸 국제교류국 국장 등과 함께 '글로벌 사우스 국가 미디어 협력으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촉진 이니셔티브'를 공동으로 발표한 것이다. 

현재까지 라틴미주 뉴스연맹, 아프리카 방송연합, 페루 국영방송국, 브라질 플래그 미디어그룹, 케냐 국영TV, 남아공 브릭스TV, 에티오피아 국영TV, 스리랑카 국영TV, 파키스탄 국영TV, 인도네시아 국영TV, 라오스 국영TV, 캄보디아 국영TV 등을 포함하여 74개국의 215개 언론 기관이 이 이니셔티브를 지지하고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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