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는 루이스 카밀레리 [사진=페라리 제공] 페라리 이사회가 신임 회장으로 존 엘칸을, CEO로는 루이스 카밀레리를 각각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사회는 페라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루이스 카밀레리 신임 CEO에게 필요한 모든 권한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사회는 새로운 임원 임명의 배경으로 세르지오 마르키오네 페라리 CEO 겸 회장의 건강 악화를 언급하며, 이로 인해 업무에 복귀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주한이탈리아대사관, '제9회 세계 이탈리아 음식 주간' 행사 진행"이게 3만원?" vs "물가 생각하면 적당"...'광주김치축제' 보쌈 바가지 논란 이에 깊은 위로를 표한 이사회는 마르키오네 회장이 수년간 이룬 페라리를 향한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했다. #루이스 카밀레리 #존 엘칸 #페라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