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가 발표하는 2017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분류됐다. 이는 편의점 업계에서 받은 유일한 등급이다.
GS리테일은 2015년부터 상생협력팀을 신설하고 동반성장을 위해 힘을 쏟았다. 또 GS25는 매년 경영주 협의회와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해 왔다.
이 밖에도 GS25는 다양한 가맹점 상생 제도를 마련했다.
GS25는 2017년 가맹점 스토어매니저 채용 등과 관련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노무 콜센터 운영’, 2016년 GS25 경영주를 위한 ‘경영주 법률 자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2014년 7월부터는 업계 최초로 경영주와 근무자가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단체상해보험 비용을 전액 GS25 본부가 부담하는 상생제도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GS25는 24시간 해피콜 운영, 경영주와 근무자 건강검진 할인, 10년 이상 경영주 무료 건강검진, 20년 이상 GS25를 운영한 경영주를 대상으로 하는 명예의 전당 20’s Club(투웨니스클럽), 리프레쉬휴가지원, 경영주 전용 복지몰 등 다양한 경영주 복리후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재호 GS25 상생협력팀장은 “가맹점과 본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한 결과 업계 유일하게 2년 연속으로 동반성장 지수에서 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활동을 경영주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진짜 상생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