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어트랙션(attraction, 놀이기구)에 탑승해 짜릿한 스릴감을 느껴보고, 유명 인기 래퍼가 선보이는 화끈한 워터 DJ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제대로 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다.
◆짜릿하고 아찔하게 즐기는 롯데워터파크 인기 어트랙션 3총사
롯데워터파크의 첫 번째 인기 어트랙션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실외 파도 풀 '자이언트 웨이브'다. 롯데워터파크의 상징 '자이언트 볼케이노'에서부터 2.4m의 높이로 밀려오는 파도는 최대 3200명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어트랙션을 탑승하는 이마다 끊임없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자이언트 부메랑고’도 빼놓을 수 없다.
높이 21m, 길이 170m에 달하는 부메랑 형태의 슬라이드에서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어트랙션, 자이언트 부메랑고는 그야말로 간담이 서늘해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놀이 시설이다.
이 외에도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389m 길이의 국내 워터파크 중 최장 길이의 '집라인(zip line)',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전율을 느낄 수 있는 ‘워터 코스터’, 카운트다운이 끝나는 순간 아래로 떨어지는 ‘아쿠아 드롭’ 등 짜릿함 가득한 슬라이드가 우리를 기다린다.
◆한여름 밤의 열기로 가득한 워터파크 페스티벌! ‘GO! GO! 워터 DJ 페스티벌’
롯데워터파크는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GO! GO! 워터 DJ 페스티벌’과 남녀노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삼바 투게더 쇼’ 등 다양한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특히 7월 21일부터 8월 19일 기간 내 주말 밤은 놓치지 말자.
소녀시대 ‘효연’의 DJ 공연을 시작으로 ‘넉살’, ‘주노플로’ 등 국내 유명 힙합퍼들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7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는 매일 3회씩 디제잉 퍼포먼스가 진행(매주 월요일 휴연)되고 쏟아지는 물줄기와 함께 즐기는 유명 아티스트의 공연은 물론 브라질에서 온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삼바 댄서들이 선보이는 ‘삼바 투게더 쇼’도 펼쳐진다.
이외에 7월 21일부터 8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손님맞이부터 무대공연, 거리 공연까지 다양한 볼거리도 놓치지 말자.
◆카바나에서 꿀맛 바비큐를 맘껏···카바나 바비큐 존 신설
올여름, 롯데워터파크에서 이색 추억을 남기고 싶은 이에겐 올해 신설된 ‘카바나 바비큐 존’이 제격이다.
카바나 바비큐 존에서는 바비큐 세트를 맛보며 신나는 물놀이 후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다.
지정 카바나를 대여하면 훈제오리, 목살 등으로 구성된 바비큐 세트를 맛볼 수 있다. 4인 가족이 한 끼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카바나 바비큐 존은 8월 26일까지 주말에만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한 만큼 반드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안전한 여름 나들이 위한 노력은 필수!
롯데워터파크는 수상 안전 면허를 보유한 안전요원 300여명을 배치, 고객의 안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매주 수상 안전 교육과 모의 훈련에 참여하는 안전요원들은 안전사고 예방뿐 아니라 물놀이 기구 이용에 대한 질서 유지까지 돕는다.
고성능 여과기를 통해 1일 9회 여과 처리를 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환경 전문기관에 의뢰해 매달 2회에 걸쳐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롯데워터파크는 걸그룹 모모랜드의 주이를 비롯해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윈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엠브로를 올여름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롯데워터파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광고영상을 게재했다.
각각의 영상은 이사배,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엠브로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