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스마트홈 경쟁력 세계 2위 평가

2018-06-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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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조사업체 오붐, 20개 이통사 비교…1위는 도이치텔레콤

 

SK텔레콤 스마트홈 서비스 경쟁력이 글로벌 주요 이동통신사 가운데 최상위권이라는 조사 결과가 집계됐다.

17일 글로벌 통신시장분석업체 오붐(Ovum)에 따르면, 세계 20개 이통사의 스마트홈 서비스 경쟁력을 평가한 결과 SK텔레콤이 독일 도이치텔레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KT는 6위, LG유플러스는 7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2014∼2018년 1분기 서비스 제공 현황을 기반으로 △스마트홈 전략 △생태계 △판매 전략 △인공지능 비서 연동 △스마트홈 플랫폼 △고객 규모 등 6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다.

SK텔레콤은 총점에서 21점을 얻었다. 1위 도이치텔레콤의 점수는 22점으로 1점 차다.

관련 기업과 협력을 평가하는 생태계 항목에서는 20개 이통사 중 최고점(9점)을 받았다. KT는 5점, LG유플러스는 4점이었다.

SK텔레콤은 스마트홈 전략 항목에서도 도이치텔레콤, 차이나텔레콤과 함께 만점(7점)을 얻었다. 보안·스마트 에너지·가전제품·생활 보조 등 7가지 핵심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는 의미다.

SK텔레콤은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등 국내 10대 건설사 가운데 5곳을 포함, 국내 약 40개 주요 건설사들과 제휴를 맺고 신규 분양 아파트 단지 대상으로 스마트홈 서비스의 기본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스마트홈 솔루션을 탑재한 아파트 외에도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 등 국내 주요 가전기기 제조업체 70여 곳과 협업해 홈 사물인터넷(IoT) 연동 기기를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현재 SK텔레콤과 제조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나온 제품은 에어컨부터 공기청정기, 밥솥, 창문, 조명, 금고 등 350여 모델에 달한다.

SK텔레콤 측은 “제조업체들과 지속적인 협력 확대를 통해 각기 다른 제조사의 제품들을 SK텔레콤의 스마트홈 앱으로 컨트롤할 수 있도록 지원해 소비자들의 편의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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