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고 말했다. ◇ 다음은 김 위원장의 모두발언 전문이다 여기까지 오는 길이 그리 쉬운 길이 아니었다. 우리한테는 우리 발목을 잡는 과거가 있고, 또 그릇된 편견과 관행들이 우리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었는데, 우리는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관련기사김정은 "죽이려 했다는 것 안다"...폼페이오 전 美 국무장관에 암살 농담정진석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의혹, 文정권으로 번져간다" #김정은 #북미정상회담 #트럼프 #북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