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은 11일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61위에서 11계단 상승한 50위에 위치했다.
이승현은 지난 10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오일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상위권은 변동이 없었다. ‘골프 여제’ 박인비가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수성한 가운데,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렉시 톰슨(미국), 펑산산(중국)이 변함없이 2,3,4위에 올랐다.
그 뒤로 박성현, 유소연, 김인경이 5위부터 7위를 기록했고 최혜진은 10위를 기록했다.
숍라이트클래식에서 개인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달성한 재미교포 애니 박은 236위에서 82위로 수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