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재부-청와대 갈등설, 어떻게 풀까?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7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소득분배 관련 경제현안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남궁진웅 기자, [e-mail]]

최근 소득주도 성장, 최저임금 인상 속도 조절과 관련해 갈등설이 불궈졌던 경제 콘트롤타워 기재부와 청와대가 한 자리에 모였다. 7일 정부청사에서 열린 소득분배 관련 경제현안간담회에는 김 부총리를 비롯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논의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정책의 분수령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7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소득분배 관련 경제현안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악수하며 인사하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e-mail]]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7일 오후 서울청사 중회의실에서 소득분배 관련 경제현안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장표 경제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 등이 참석했다.[남궁진웅 기자, [e-mail]]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7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소득분배 관련 경제현안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남궁진웅 기자, [e-mail]]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소득주도성장의 부작용 해소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 왼쪽부터 김부총리, 청와대 김수현 사회수석, 문성현 노사정위원장, 청와대 홍장표 경제수석 .[남궁진웅 tim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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