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호국 영령 넋 기려

2018-06-0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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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홍준표·유승민·조배숙·이정미 대표 자리

현충일 하루 앞둔 대전현충원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군 장병들이 대전현충원에 잠든 한주호 준위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보훈처는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을 19년 만에 대전현충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6.5 youngs@yna.co.kr/2018-06-05 14:47:35/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여야 지도부는 6일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나란히 참석해 애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린다.

이날 오전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추념식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이 참석한다.

‘428030,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각계 대표와 시민 등 1만여명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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