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 접속 몰려 일시 오류" 해명 [사진=우리은행] 이달 초 차세대 전산 시스템을 도입한 우리은행에서 다시 전산 장애가 발생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전일 오후 6시 45분부터 한 시간 가량 우리은행의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등을 통한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7일 차세대 전산 시스템 '위니'(WINI)를 가동했다. 그러나 교체 첫날인 8일부터 전산 접속이 지연되는 등 잦은 오류가 발생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전산 시스템을 바꾸고 나서 맞은 첫 월말에 접속이 몰리다 보니 망이 소화하지 못해 일시적인 오류가 났다"고 해명했다.관련기사아시아 대표 뉴스통신사 AJP 출범식 성황리 개최···정치·경제·외교계 총출동 外이현재 하남시장 "K-스타월드 조성사업으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할 것" #우리은행 #위니 #전산 장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