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없이 모두를 아우르자" 블랙야크 나우, 김지석과 협업 전시

[사진= 블랙야크 제공 ]

블랙야크가 전개하는 나우(nau)가 1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배우 김지석과 협업 전시를 오픈했다.

이번 전시는 도시서점 컨셉으로 진행되는 5번째 릴레이 전시로, “편견 없이 모두를 아우르자”는 메시지를 담은 ‘We welcome(위 웰컴)’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캠페인 가치에 동참한 크리에이터들인 로우프레스, 데이즈드, 오보이, 큐클리프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집단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나우의 캠페인 엠버서더인 김지석이 동참했는데 그와 함께 행복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캠페인 화보와 아트북 등을 전시했다.  소비자들과 지속가능 한 삶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유할 수 있는 사인회 행사가 함께 마련됐다. 

전시 장소 또한 백화점이라는 대형 유통에서 삶의 방식을 탐구한 콘텐츠를 선보인 색다른 시도로, 다양한 창작자들의 작품과 협업한 콘텐츠들과 제품으로 채워졌다. 해당 전시는 6월 3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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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주 블랙야크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차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크리에이터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들과 지속가능 한 나우의 가치와 제품에 대해 더욱 다채롭게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