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상반기 수림아트센터서 개인전 [최은정, Monumental Landscapes No1, 캔버스에 유채, 260X130cm, 2017 /수림문화재단 제공] 최은정(39) 작가가 2018 수림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7일 수림문화재단은 "평면을 벗어난 작가의 실험 정신과 독창성이 심사위원 전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수림문화재단은 작가들의 창의력과 순수한 열정을 지원하고, 우리 사회에 더욱 다양한 예술적 시각이 표출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올해 2월 수림미술상 공모를 한 바 있다. 최은정 작가는 내년도 상반기 김희수 기념 수림아트센터 내 하정웅 아트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 계획이다.관련기사추신수 은퇴 기자회견 "한국에서 많은 걸 배웠다"한화, 'FA 큰 손' 등극…심우준에 50억 화끈하게 쐈다 #최정은 #수림미술상 #수림문화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