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달 단지 내 상가 입찰을 실시한다.
14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LH는 오는 23일 단지 내 상가 15호의 입찰을 진행한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LH 단지 내 상가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고, 비교적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해 불황에도 인기가 높다”며 “다만 고가낙찰을 피하려면 예상수익률을 철저히 따져보고 입찰에 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LH는 일반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하고 있으며, 신청 자격에 제한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