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투자증권은 오가닉티코스메틱의 주가 가치가 저평가된 상황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코스닥에 상장된 중국 영유아화장품 기업이다.
김혜미 바로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9% 증가한 561억원을 달성했다"며 "꾸준히 실적 개선을 이뤄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 회사는 연말까지 영유아용품 전문 가맹점 1000여개를 확보하고, 신제품을 출시한다는 전략을 세웠다"며 "히트상품인 모기기피제 '차로수' 판매 확대로 고마진을 유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영유아 화장품 시장이 연평균 17%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김 연구원은 이어 "중국 기업이란 선입견으로 외면하기에는 현재 주가 가치가 극도로 저평가된 상태"라며 "매수를 권한다"고 덧붙였다.
김혜미 바로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9% 증가한 561억원을 달성했다"며 "꾸준히 실적 개선을 이뤄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 회사는 연말까지 영유아용품 전문 가맹점 1000여개를 확보하고, 신제품을 출시한다는 전략을 세웠다"며 "히트상품인 모기기피제 '차로수' 판매 확대로 고마진을 유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영유아 화장품 시장이 연평균 17%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김 연구원은 이어 "중국 기업이란 선입견으로 외면하기에는 현재 주가 가치가 극도로 저평가된 상태"라며 "매수를 권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