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신문(아주뉴스코퍼레이션)은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뉴스'라는 슬로건으로 콘텐츠위원회를 구성해서 지난달 27일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새롭게 출범한 콘텐츠위원회 위원장에는 허남진 前 중앙일보 논설주간(現 아주뉴스코퍼레이션 고문)을 모셨습니다. 위원에는 이정근 前 매일경제 주필, 이계민 前 한국경제신문 주필, 김정기 現 한양대학교 교수, 이재호 동아일보 논설위원실장, 윤승용 前 청와대 홍보수석 비서관 등 5명을 선임했습니다.
이를 위해 평균 두 달에 한 번씩 전체회의를 열고, 심층 토론을 진행합니다.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의 모든 콘텐츠에 대한 문제점을 비평하고 향후 보도방향에 대해 논의합니다.
위원들은 첫 회의에서 아주경제신문의 지난 10년 성과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날카로운 지적을 잊지 않았습니다. 또 콘텐츠위원회를 계기로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의 각종 온·오프라인 콘텐츠가 한층 발전하게 되는 계기를 희망했습니다.
아주뉴스코페레이션이 앞으로 더욱 영향력 있는 언론매체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