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4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6% 증가한 수치다.
미래에셋대우는 10일 영업이익과 함께 매출액 3조3876억원, 당기순이익 2007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9.3%, 당기순이익은 82.2% 증가했다.
부문별 순영업수익은 위탁매매 1531억원, 자산관리 604억원, 투자은행(IB) 576억원, 트레이딩 526억원, 배당금을 포함한 이자 손익 1096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지난 3월 유상증자 자금 납부 등으로 구축한 자기자본 8조원의 투자 효과가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다양한 주주 친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10일 영업이익과 함께 매출액 3조3876억원, 당기순이익 2007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9.3%, 당기순이익은 82.2% 증가했다.
부문별 순영업수익은 위탁매매 1531억원, 자산관리 604억원, 투자은행(IB) 576억원, 트레이딩 526억원, 배당금을 포함한 이자 손익 1096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