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섭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소통과 공감, 나눔과 봉사 교육으로 아이들에게 인성과 감성교육을 강화해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의 우애를 키워줄 수 있는 가족공동체를 만들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영위하도록 하겠다고 7일 밝혔다.
또한 부모 교육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가족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고, 부모의 부모에 대한 효도 교육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지난 5일 어린이날과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아이뿐만이 아니라 부모를 위한 인성교육에도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교육청은 다양한 경로와 방법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에 대한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학교에서부터 소통과 공감, 나눔과 봉사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인성과 감성교육을 강화해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의 우애를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학부모 종합 지원센터(가칭 서라벌 콜센터)를 통해 자녀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에 대한 상담 및 지원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나갈 행복한 가족공동체를 적극 지원하고 부모의 부모에 대한 효도 교육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