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총출동한다.
CJ E&M은 다가오는 5월 5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한국아동단체협의회는 어린이날 ‘도심 속 꿈 놀이터’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18년 어린이날 및 어린이주간 홍보대사로 위촉된 ‘신비아파트’의 도깨비 신비는 서울시청앞 광장에 대형 애드벌룬을 설치해 시청광장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한다.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는 신비 캐릭터 선캡과 타투스티커를 증정하며, 신비 도깨비와의 파워 대결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신비가 탈 인형으로도 변신해 기념 사진촬영은 물론이고 다양한 놀이도 함께 할 수 있다.
이외에 ‘로봇트레인’의 캐릭터들도 ‘도심 속 꿈 놀이터 행사’에 동참한다. 로봇트레인의 주인공인 케이와 알프가 인형으로 변신해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진행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캐릭터가 담긴 가면 부채도 무료로 증정한다. 당일 받은 캐릭터 가면 부채를 활용해 로봇트레인으로 변신한 후 인증샷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 채널에 포스팅하면 캐릭터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레인보우 루비’는 ‘내가 꿈꾸는 대로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내가 그리는 꿈 캠페인’을 진행한다. 그림 그리기 행사와 루비 탈인형과의 포토 행사 등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고은주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본부 마케팅사업국장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힘을 모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비아파트의 신비가 사상 최대의 크기로 서울시청앞 광장에 나타날 예정이니 많은 어린이들이 참석하여 잊지 못할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