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최대주주인 금호산업과 115억원 규모의 금호아시아나 브랜드 상표 사용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기존 상표권 사용 계약 연장의 건이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1년간 월단위로 월별 연결매출액의 0.2%를 금호산업에 지급한다. 관련기사아시아나항공, 수험생 대상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아시아나항공, 3분기 영업익 1289억...전년비 1.8% 늘어 #아시아나항공 #금호산업 #브랜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