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대용량 잉크팩으로 유지 비용을 줄이고, 인쇄 품질 및 속도를 높여 업무 효율성까지 잡았다.
전작 대비 출력 속도도 향상돼 1분에 단면 기준 24장(ipm), 양면 15장(ipm)을 인쇄할 수 있다. 엡손의 최신 'DURABrite' 잉크를 적용해 이미지 출력 시 분사 밀집도와 내수성을 높였고, 해상도 4800ⅹ1200 dpi의 고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자동 노즐 검사 기능도 탑재했다.
WF-C5790과 WF-C5290은 각각 4.3, 2.4 인치형 컬러 터치 패널로 각종 설정을 간편하게 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와 연동도 손쉽다.
엡손 관계자는 “기업 고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비용절감’,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는 ‘속도’와 ‘인쇄 품질’을 고려한 제품으로 가성비에 더욱 민감한 중소기업 고객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