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로열블러드’ 해외 CBT 실시...글로벌 진출 시동

 

게임빌은 MMORPG ‘로열블러드(Royal Blood)’의 글로벌 CBT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적인 모바일 MMORPG 배출을 목표로 한 모바일게임으로 이번 테스트를 통해 최종 점검에 나선다.

이번 CBT는 내달 2일까지 총 2주 간 해외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미국, 캐나다, 독일 등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게임성을 점검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한다.

해당 기간 중 설문 조사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다이아 쿠폰’을 제공하고, ‘RvR 참여 인증 이벤트’를 실시,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더불어 ‘레벨업 이벤트’, ‘드랍 아이템 교환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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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게임빌은 세계적인 모바일 MMORPG 배출을 목표로 테스트 기간 중 국내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고 해외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