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6일 진도 인근 해상서 세월호 침몰 [사진=연합뉴스] 온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세월호 참사가 어느새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지난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했다. 이 사건으로 탑승객 476명 가운데 단 172명만이 살아남았다. 300여 명이 넘는 사망·실종자가 나왔다. 이 중 대부분은 수학여행을 떠났던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었다.관련기사민주 박수현 "尹정부 내각 총사퇴 촉구"진상규명 나선 특조위…윗선 조사할 수 있나 4년 전 그 날을 추모하며 그동안의 행적들을 다시 돌이켜봤다. #현장의발견 #단원고 #진도 #세월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