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2시 30분(현지시간)께 인도네시아 북(北) 말루쿠 주 인근 해저에서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진앙은 북 말루쿠 주의 주도인 코타 테르나테 북서쪽 85㎞ 해저다. 진원의 깊이는 36.5㎞로 추정됐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피해 여부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어 지진과 화산 분화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관련기사뉴이스트W의 힘, '너목보5' 1534/2049 타겟 시청률 꽉 잡았다…1위포스코건설, 베트남 현지 협력사와 상생 성공적 사업수행 이끈다 #지진 #인도네시아 #인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