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2일 정보통신의 날에 태어난 모든 신생아에게 ‘나만의 우표’를 선물로 증정한다고 16일 밝혔다.
‘나만의 우표’란 고객이 원하는 사진으로 제작하는 맞춤형 우표이다. 소중한 순간을 추억하거나 기업 로고를 넣어 홍보에 활용된다. 우표이기 때문에 편지에 붙여서 사용 할 수도 있다.
전국 우체국에서는 지역별 분만의료기관과 보건소, 주민센터에 사전 안내와 온라인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강성주 본부장은 “정보통신의 날, 생명 탄생의 소중한 축하 순간을 나만의 우표로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체국이 준비한 작은 선물이 많은 분들에게 기쁨이 되고 우리 사회의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