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원·달러 환율이 보합 상태로 마감했다.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과 같은 달러당 1069.5원으로 보합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약보합 흐름을 보였다. 중국 위안화 가치 하락으로 원화를 포함한 아시아 통화들의 가치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하락과 상승 모두 소폭에 그쳤다. 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 발표를 앞둔 관망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2.36p(0.51%) 오른 2455.07에 장을 마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