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유럽 최고의 축구 클럽인 맨시티와 파트너십을 맺고, 축구팬들과 ‘FIFA Online 4(피파온라인4)’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넥슨은 피파온라인4 유저들에게 게임 이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맨시티의 홈 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방문하는 ‘클럽투어’, 함께 모여 경기를 관람하는 ‘뷰잉파티(Viewing Party)’ 등 다양한 활동을 맨시티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피파온라인4 공식 대회 등을 통해 맨시티 소속 선수를 선발하는 등의 프로게이머 배출도 논의하고 있어 e스포츠 분야의 협업도 기대된다.
맨체스터 시티가 속한 시티 풋볼 그룹(City Football Group Limited)의 다미안 윌로비(Damian Willoughby) 부사장은 “넥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내 맨시티 팬들과 더욱 정기적으로, 가깝게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