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배당착오 사고가 난지 5거래일 만이다. 12일 오전 11시 4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 가까이 오른 3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배당사고가 발생한 지난 6일 이후 전날까지 계속 하락세를 보였다. 금융감독원은 전날부터 삼성증권에 대해 현장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관련기사한국코퍼레이션, 태국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정부가 미는 '코스닥 벤처펀드' 수혜주는 삼성증권은 사고 당일인 지난 6일 주식을 매도한 모든 투자자에게 당일 최고가 기준으로 보상할 방침이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