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금융지주 제공]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자사주 1000주를 사들였다. 올해 들어서만 세 번째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종규 회장은 이날 KB금융 주식 1000주를 매수했다. 취득 단가는 5만7100원이다. 이로써 윤 회장이 보유한 KB금융 주식은 총 1만7000주로 늘었다. 이는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로 풀이된다. 더구나 최근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부진하자 윤 회장이 자사주 매입으로 인해 회사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는 분석이다. 관련기사경남대표단, 태국서 현지기업인과 간담회 개최지난해 금융지주 연봉킹은 누구 윤 회장은 취임 후 지금까지 9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했다. #매입 #윤종규 #kb금융 #자사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