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면세점 기업 JTC 주가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 첫날 공모가의 두 배 가까이 뛰어올랐다.
JTC는 6일 시초가보다 16.01%(2250원) 오른 1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 8500원보다는 91.76% 상승했다.
외국인이 252만2988주, 기관이 32만3292주를 순매도했으며 개인이 289만7346주를 순매수했다.
JTC의 최대주주는 한국인 유학생 출신인 구철모 대표다. 이 기업은 일본 주요지역에서 총 24개 면세점을 직영하고 있다.
JTC는 6일 시초가보다 16.01%(2250원) 오른 1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 8500원보다는 91.76% 상승했다.
외국인이 252만2988주, 기관이 32만3292주를 순매도했으며 개인이 289만7346주를 순매수했다.
JTC의 최대주주는 한국인 유학생 출신인 구철모 대표다. 이 기업은 일본 주요지역에서 총 24개 면세점을 직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