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다오신문망] 중국 청명절(淸明節) 연휴(4월 5일~7일)를 맞아 칭다오 관광지가 밀려든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칭다오 관광 당국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5일 칭다오 A급 관광지 36곳에 총 20만2100명(연인원 기준)의 관광객이 몰렸으며 이에 따른 매출만 586만5800위안을 기록했다. 칭다오 대표 관광지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라오산(嶗山)풍경구에는 아침 일찍부터 인파가 몰렸다. 빗발이 날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만4257명이 이곳을 찾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아쿠아리움인 칭다오해저세계에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9000명, 극지해양세계는 99.7% 급증한 8500명이 방문했다. 관련기사스마트 도시 꿈꾸는 칭다오...쓰레기 수거도 '최첨단'중국 칭다오 1분기 평균 월급 6591위안, '통신업' 1등 #관광 #중국 #칭다오 #청명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