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칭다오 직장인의 평균 월급은 6591위안(약 111만원)으로 집계됐다.전국 37개 주요 도시 중 28위다.
최근 각광받는 전문 분야인 통신·전신업 종사자의 평균 월급이 1만781위안(약 181만5000원)으로 가장 높았고 보험이 9589위안으로 2위에 랭크 됐다.
1분기는 취업 수요가 몰리는 시기로 칭다오 취업시장의 인기분야 역시 통신·전신, 부동산·건축·건축자재·공정, 항공·우주 등이었다고 현지신문은 3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