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 스마트 도시로의 도약에 노력하고 있는 칭다오에 음식쓰레기 자동 수거 시스템이 등장했다. 칭다오신문망(靑島新聞網)은 4일 전설 속의 '천리안'이 현실이 됐다며 스난구(市南區) 민장루(閩江路)에 위치한 한 죽집 외부에 위치한 음식 쓰레기통을 수거 차량이 자동으로 인식해 수거하고 정보까지 기록했다고 전했다. 보통 쓰레기통과 똑같아 보이지만 쓰레기통의 '신분증'이라고 볼 수 있는 칩이 장착됐고 수거 차량의 시스템이 이를 인식해 수거하는 방식이다. 수거와 동시에 중량이 측정·기록되며 관련 정보 출력도 가능하다. [사진=칭다오신문망]
중국 대표 스마트 도시로의 도약에 노력하고 있는 칭다오에 음식쓰레기 자동 수거 시스템이 등장했다. 칭다오신문망(靑島新聞網)은 4일 전설 속의 '천리안'이 현실이 됐다며 스난구(市南區) 민장루(閩江路)에 위치한 한 죽집 외부에 위치한 음식 쓰레기통을 수거 차량이 자동으로 인식해 수거하고 정보까지 기록했다고 전했다. 보통 쓰레기통과 똑같아 보이지만 쓰레기통의 '신분증'이라고 볼 수 있는 칩이 장착됐고 수거 차량의 시스템이 이를 인식해 수거하는 방식이다. 수거와 동시에 중량이 측정·기록되며 관련 정보 출력도 가능하다. [사진=칭다오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