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문가비가 '토크몬'에서 자신의 이국적인 외모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Burger King" 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문가비는 손을 위로 올리고 우월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그녀의 명품 복근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가비는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이 예명이 아닌 순 한자 이름으로 된 본명이며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덮는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또 문가비는 자신의 피부 색이 "태닝한 피부가 아니라 원래 까맣다. 외국 가면 영어로 말 거시는 분도 있고 식당에 들어가서도 그렇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한국나이로는 올해 서른이다. 문가비는 지난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국적인 외모와 보디 라인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