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몬'에 출연한 모델 문가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9년생인 문가비는 한국 나이로는 올해 서른으로, 172cm 45kg 몸매를 자랑하는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 우승자다.
이어 문가비는 "비행기를 타면 운동을 못 하니까 화장실에서 하기도 했다"며 운동 마니아임을 보여줬다.
특히 까만 피부에 대해 문가비는 "실제 내 피부다. 피부 메이크업을 따로 하지 않는다. 아이 메이크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 그래서 피부 화장을 안 한다. 로션만 바른다. 그래서 잡티가 많다"고 설명했다.
현재 문가비는 '겟잇뷰티 2018'에 장윤주 김도연과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