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연합뉴스] 25일 일본 남부 규슈(九州)의 신모에다케(新燃岳)에서 폭발적 분화가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은 규슈 남부 가고시마와 미야자키 현의 겨계에 있는 신모에다케에서 방생한 분화로 분연이 3Km까지 솟았다고 밝혔다. 이에 일본 기상청은 분화경계 수위를 3단계(입산규제)로 유지하고, 화구 2Km지역에 화쇄류(화산재와 화산가스)를, 3Km범위에서 큰 화산석의 낙하를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 관련기사우주에 거울을 달아 지구를 식힌다구요 공적인 삶과 사적인 삶 #화산 #일본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