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베를린 하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마라톤 영웅' 손기정 선수를 기리는 동판이 서울 만리동광장에 만들어진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열린 차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문 대통령 뒤로 박근혜, 이명박, 노무현 등 전직 대통령들의 초상화가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베트남 순방을 앞두고 지난 8일 청와대에서 주한 베트남 유학생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하기 앞서 본관 주요 시설을 안내하고 있다.
남북이 판문점에서 '예술단 평양공연' 실무접촉을 시작한 20일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남한 대성동 마을의 태극기와 북한 기정동 마을의 인공기가 나란히 펄럭이고 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 창문에 커튼이 쳐져 있다.
거액의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 전 대통령은 이날 비서실을 통해 2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할 뜻을 밝혔다.
일본 사학재단 모리토모 학원 국유지 헐값 매각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도쿄 국회 앞에서 시민들이 아베 신조 총리 내각의 총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