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폐막식에는 대구·경북 소외지역 등 청소년 210명과 교장 선생님 등 지도교사 16명 등 총 226명이 함께했다. 참가 청소년의 편의를 위해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1박2일간 교통, 숙박, 폐막식 입장권 등의 편의를 제공했다.
과학우주청소년단 폐막식 관람외에도 패럴림픽 스포츠의 유 래와 역사에 대해 배우고 패럴림픽의 의미를 돌아본 뒤, 시설 견학과 현장 체험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서상기 총재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미래 꿈나무들을 위해 동계스포츠를 통한 인종과 지역, 장애를 뛰어 넘는 평화와 희망의 세상 구현이란 패럴림픽 의미를 되새기고 청소년간 동료애 및 협업정신 등 하나된 도전의식과 열정을 고취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